담임목사 인사말

지금은 교회가 위기를 만난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는 세속적인 가치와 기준으로 기독교가 매도를 당하는가 하면 안에서는 물질 중심의 기복신앙과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신앙의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는 때 입니다.

지금은 사이비 이단들의 극성과 안티기독인들로 포도원이 허물어지는 사탄의 맹공격이 끊이지 않는 시대(세대)입니다.
예일교회는 위기를 만난 한국 교회의 대안이기를 소원합니다.
때를 같이 하여 교회의 본질과 정체성, 바른 신앙의 거룩성을 회복해가는 교회이기를 감히 원합니다.
교회의 핵심은 말씀을 생명처럼 가르치고, 지키며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영혼구원하며 제자 삼는 것과 세계 선교입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사람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즉, 교회의 대안은 다음세대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라지 않는 공동체는 희망이 없습니다.
무능한 군중같은 교회나 박물관 같은 교회가 아닌 영혼을 추수하는 군대같은 강력한 리더들이 세워지고 끊임없이 불신자들이 전도되어 주께로 돌아오는 생명력있는 교회로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일교회 담임목사 천 환 

담임목사 FIM 선교의 이사장